비가 오다 그치다하는 날씨에 장거리 이동이라 힘든 점도 있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중간에 코알라와 앵무새가 사는 곳도 들렀는데요. 앵무새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또한 투어 일정에 없는 우림지대 투어도 추가되었습니다. 예정에 없던 곳이었지만 매우 멋진 곳이었습니다. 천연의 자연이 살아숨쉬는 숲이었네요. 다만 팁이 추가되는 부분은 약간 여행자들에게 당혹스러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사진도 찍어서 보내주시는 가이드님, 토마스 리 !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애써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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