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가는 길에 드른 휴게소 (?)에서 따끈한 핫초코를 사주셔서 저희 아이가 맛있게 마셨어요. 투어 내내 호주에 대해서 정말 많은 정보들을 제공해주셨고, 김기사님 특유의 아재개그(저랑 코드가 맞는)로 얼마나 많이 웃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아이가 초반에 차멀미로 힘들어했는데 주신 멀미약으로 나머지 여행 아주 즐겁게 할 수 있었어요. 준비성이 어찌나 철저하시던지요?! 감동, 감동. 새먹이까지 준비해주셨어요. 눈 앞에 펼쳐진 그레이트오션로드의 감동을 더 크게 해주신 건 김기사님덕분이었어요.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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