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털하고 화끈하신 멜번 여행가이드 토마스 사장님. 기분파이십니다. 멜번에서 20년을 사셨는데 여행을 좋아하셔서 안 가본 곳이 없다고 자랑하십니다. 멜번 주변과 타스매니아 관광을 주로 하시는 모양입니다. 10인승 버스를 몰고 쌩하니 나타나셨습니다.
소규모 가족여행이라면 MK 여행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차피 큰 여행사 문의를 해도 가족단위의 소규모일 경우는 이런 개인 관광가이드에게 넘기는 거니까 직접 컨택하는 것이 그만큼 싸게 할 수 있는 거지요. ( MK여행사 : http://www.mkedutour.co.kr )
일단 우리 가족 4명과 처제네 3명 장모님 해서 8명이 한차에 탔습니다. 남쪽으로 프랭스턴을 지나서 모닝턴까지 가서 바다를 둘러 보는 코스였지요. 돌아오는 길에는 소피아(Sofia)에서 맥주와 함께 스파게티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기 보이는 바다를 거너면 펭귄이 살고 있는 남극대륙입니다. 여기 Mornington 에 피에르(낚시할 수 있는 부두)가 있어서 많은 사람이 고기를 낚고 있었지요. 이런 Jetty or Pier 는 Rosebud에도 있었는데 여기도 있군요. 이날 우리는 배에서 직접 파는 홍합을 사와서 끓여 먹었습니다.
이 모닝턴를 지나서 좀 더 내려가면 Peninsula Hot Springs 라는 온천이 있고 다시 더 내려가면 로즈버드(Rosebud)라는 해변과 피에르가 있고 좀 더 내려가면 소렌토라는 뾰족한 반도의 끝 지역에 도달하게 된다.
<2010년7월11일>
소규모 가족여행이라면 MK 여행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차피 큰 여행사 문의를 해도 가족단위의 소규모일 경우는 이런 개인 관광가이드에게 넘기는 거니까 직접 컨택하는 것이 그만큼 싸게 할 수 있는 거지요. ( MK여행사 : http://www.mkedutour.co.kr )
▲ MK여행사 토마스사장님
일단 우리 가족 4명과 처제네 3명 장모님 해서 8명이 한차에 탔습니다. 남쪽으로 프랭스턴을 지나서 모닝턴까지 가서 바다를 둘러 보는 코스였지요. 돌아오는 길에는 소피아(Sofia)에서 맥주와 함께 스파게티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 모닝턴 전망대 위에서 |
저기 보이는 바다를 거너면 펭귄이 살고 있는 남극대륙입니다. 여기 Mornington 에 피에르(낚시할 수 있는 부두)가 있어서 많은 사람이 고기를 낚고 있었지요. 이런 Jetty or Pier 는 Rosebud에도 있었는데 여기도 있군요. 이날 우리는 배에서 직접 파는 홍합을 사와서 끓여 먹었습니다.
▲ 모닝턴 피에르(Pier) |
여기서 언급된 모닝턴은 서버브(suburb) 이름을 말하며 보통 모닝턴반도(Mornington Peninsula) 라고 하면 프랭스톤 부터 소렌토까지의 훨씬 넓은 지역 전체를 의미하게 된다.
이 모닝턴를 지나서 좀 더 내려가면 Peninsula Hot Springs 라는 온천이 있고 다시 더 내려가면 로즈버드(Rosebud)라는 해변과 피에르가 있고 좀 더 내려가면 소렌토라는 뾰족한 반도의 끝 지역에 도달하게 된다.
<2010년7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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