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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관광/멜번시티투어

아주 편안한 투어였습니다 멜번 오시면 시티 워킹투어 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자유여행을 선호 하는데 이번에는 전문 가이드분께 맡기고 편히 멜번 시내를 구경하였습니다. 구석 구석 자세한 설명도 듣고 맛집도 추천 받고 평소 궁금했던 호주의 이모저모에 대해서도 듣고.. 짜여진 바쁜 투어가 아닌 아주 편안한 투어였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더보기
덕분에 멜번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고 갑니다~~ 비오는날 투어를 했는데 가이드님께서 직접 나오셔셔 가이드 해주셨습니다. 혼자였음에도 3~4시간동안 가이드님과 둘이서 같이 투어를 했습니다. 멜버른에서 30년 넘게 사신 가이드님 덕분에 멜번 시티의 알짜배기들을 모두 볼 수 있었고 충분한 설명과 친절함은 잊을 수 없습니다!!! 만약 이 패키지를 하신다면 특히 이 패키지는 멜버른 첫째날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첫째날 시티투어 둘째날 그레이트오션로드 세째날 필립을 했는데 둘째 세째날 투어 끝나고 돌아다닐때 첫째날 시티투어 하면서 지리적으로 도시를 파악하고 있어서 먹고 싶은것도 먹으러 가기 편하고 돌아다니기 편했습니다~~ 친절한 상담과 가이드 감사했고 덕분에 멜번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고 갑니다~~ 더보기
끈끈한 형제애가 느껴지는 가족여행 3박 4일 동안 투어 손님이 아닌 부모님 같이 좋은 말씀과 형제애를 느끼게 해주신 네분 어르신 감사드립니다. 또한팀의 잊지 못할 저희 고객이 되셨으며 제 일에 보람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평생 열심히 일하시고 한 달 계획으로 호주와 뉴질랜드까지 여행 하신다니 넘넘 부러웠구요.. 형제분의 서로 아끼는 모습에 더욱더 존경 스러웠습니다. 남은 여행도 건강히 잘 마치시고 귀국 하시길 바랍니다. 또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감사하합니다.^.^ 더보기
고풍스런 멜번 시티 즐기기 멜번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매년 뽑힐만큼 사랑스런 도시이다. 여러가지 조건을 통해 선정되겠지만 작지만 고풍스런 멜번 시티를 다니다보면 이내 멜번에 푹 빠지고 말것이다. 오늘은 혼자서 멜번 즐기기에 나선 여행 마니아들과 멜번 시내를 돌아봤다. Hoiser lane: 한국에서는 드라마 미사거리로 알려져 있으며 그래피티를 감상하는 관광객들과 포토그래퍼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곳 Flinders Street 역을 중심으로 Federation Square , St. Paul Cathedral의 고딕 양식의 웅장한 건물들과 어울어진 도심을 느낄 수 있다. Fitzroy Gardens: 피츠로이 가든 내 호주를 발견한 캡틴 선장의 생가(Captain Cook’s Cottage) ,Royal Botanic .. 더보기
멜번은 공원이 많아 가든 도시 랍니다. 내일은 캔베라를 들러 시드니로 고고싱~~~ 더보기
센페트릭 성당 앞에서 즐거운 여행 이셨길 바랍니다. 더보기
유레카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멜버른 시내 유레카 타워에서 바라본 멜버른 야경입니다. 더보기
트램의 도시 멜번 처음 본 멜번 시티 풍경 기차를 타고 Flinders Station에서 내렸어요. 가장 유럽적인 건물양식이라는 Flinders station 은 역시 생각대로 멋있네요. 역을 나서자 마자 수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것이 보여요. 온갖 색깔의 사람들이 다 섞여서 왔다갔다하는 곳이 시티입니다. 관공서에 갔을 때 동양인이라고 무시를 하거나 영어를 못 한다고 인상을 찡그리지 않고 친절하게 배려해 주기 때문에 전혀 외국에 왔다는 불편한 느낌이 거의 없어요. 한국에서는 한국어를 못 하면 짜증을 내거나 무시하기가 일쑤이지만 호주는 표면적으로는 그렇지 않네요. 도시 길거리에 마차도 다니고 있어요. 이것은 관광용마차입니다. 서울에서도 마차관광을 볼 수 있지만 멜번 마차가 더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아요. 멜번 시티 거리.. 더보기
멜번 시티관광 마차관광 멜번 시티에 가면 길에서 마차가 많이 굴러 다닌다. 이 마차는 돈을 받고 관광용으로 태워주는 것으로 20분 정도 도는데는 60불, 1시간 정도 도는데는 100불 정도를 하는 거 같았다. 마차당 가격이기 때문에 한 번 빌릴 때 많은 사람이 타는 것이 유리하겠다. 끼어서 타면 8명은 탈 수 있을 크기이다. 끝에 2명이 돌아 앉을 수 있도록 간의 의자가 있다. 지붕이 있는 마차도 있고 없는 마차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서 마차를 선택하면 된다. 우리 가족은 5명 이었는데 아들 녀석이 시티에서 마차 타보고 싶다고 오랫동안 소원해 왔었기 때문에 큰맘먹고 60불 주고 탔는데 한 20분 정도를 돌아다녀 주었다. 특이한 것은 길을 다니다가 말이 똥을 싸지 못하도록 기저귀를 채워 놓은 것이다. 하지만 말 가까이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