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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관광

퍼핑빌리 기차타요. 대한항공 가족분들 퍼핑빌리 기차 타는날 날씨도 반겨주고 역시 사진도 화사하니 예쁘네요. 더보기
와일드파크 동물원을 들러 펭귄섬을 다녀왔어요. 펭귄섬 가기전 들른 와일드 파크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 할만한 동물원입니다. 확트인 초원위에 캥거루 수백 마리가 한가로이 손님들과 사진도 찍고 먹이도 받아먹고... 마치 캥거루 나라에 온 것만 같습니다. 뉴헤븐에 들러 야생 펠리칸과 함께~~~ 노비스 비치에서~~~ 펭귄보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비가 쏟아지기 시작 했답니다. 일기예보가 엉터리는 아니네요. ㅋㅋ 더보기
단데농 새들 보세요. 일기예보는 비가 온다고 했는데... 넘 좋은 날씨가 우리의 여행을 도와주네요. 평화로운 단데농 자이언트 피크닉에서 오색가지 새들과 함께 따뜻한 오후를 보냈답니다.ㅎㅎㅎ 더보기
그램피언 다녀왔어요.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날씨가 이렇게 맑을수가~~~ 감사합니다. 더보기
그레이트오셔로드 왔어요. 소중한 만남 기억하겠습니다. 더보기
필립섬 다녀왔습니다. 여행 즐거우셨다니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그레이트 오션로드 다녀왔어요. 여행 즐거우셨다니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멜번 모닝턴에 온천 있어요. 모닝톤 핫스프링스는 항상 사람들로 부쩍 된다. 멜번 유일의 온천다운 온천 이랄까? 오늘 만난 사람은 아델레이드에서 온천 생각이 나서 왔단다. 멜번 시내에서 남쪽 방향으로 1시간 이면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우리는 그 사람에 비하니 새삼 멜번에 정착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주말에는 많은 인파로 2시간 넘게 기다릴 수도 있기 때문에 주중 7시 이후 디스카운트 되는 시간에 온천을 즐겨보자. 겨울 노천에서 온천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 MK에서 겨울 특가로 모시고 있으니 문의 바랍니당. 더보기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언제 누구와 와도 넘 좋아요~~~ 오랜만에 목사님들 나들이에 날씨도 도와주네요 신혼 부부들과도 함께 찰칵~~~~ 왕년의 팬이었습니다. 정태춘씨와 함께~~~ "모두모두 행복한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 더보기
트램의 도시 멜번 처음 본 멜번 시티 풍경 기차를 타고 Flinders Station에서 내렸어요. 가장 유럽적인 건물양식이라는 Flinders station 은 역시 생각대로 멋있네요. 역을 나서자 마자 수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것이 보여요. 온갖 색깔의 사람들이 다 섞여서 왔다갔다하는 곳이 시티입니다. 관공서에 갔을 때 동양인이라고 무시를 하거나 영어를 못 한다고 인상을 찡그리지 않고 친절하게 배려해 주기 때문에 전혀 외국에 왔다는 불편한 느낌이 거의 없어요. 한국에서는 한국어를 못 하면 짜증을 내거나 무시하기가 일쑤이지만 호주는 표면적으로는 그렇지 않네요. 도시 길거리에 마차도 다니고 있어요. 이것은 관광용마차입니다. 서울에서도 마차관광을 볼 수 있지만 멜번 마차가 더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아요. 멜번 시티 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