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매년 뽑힐만큼 사랑스런 도시이다. 여러가지 조건을 통해 선정되겠지만 작지만 고풍스런 멜번 시티를 다니다보면 이내 멜번에 푹 빠지고 말것이다. 오늘은 혼자서 멜번 즐기기에 나선 여행 마니아들과 멜번 시내를 돌아봤다.
Hoiser lane: 한국에서는 드라마 미사거리로 알려져 있으며 그래피티를 감상하는 관광객들과 포토그래퍼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곳
Flinders Street 역을 중심으로 Federation Square , St. Paul Cathedral의 고딕 양식의 웅장한 건물들과 어울어진 도심을 느낄 수 있다.
Fitzroy Gardens: 피츠로이 가든 내 호주를 발견한 캡틴 선장의 생가(Captain Cook’s Cottage) ,Royal Botanic Garden 1만종 이상의 식물들을 혼합하여 꾸민 정원으로 하루 온종일 돌아도 하루에 보기 힘들다. 이렇게 곳곳에 가든이 잘 형성되어 빅토리아주가 Garden State 라 불린다.
NGV 갤러리안 무료 전시회 구경후 휴식의 공간
남은 일정도 많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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