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턴 페닌슐라 온천 다녀온 고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주 일요일에 모닝턴 페닌슐라 온천 다녀온 고객입니다. 시티에서 출발하여 모닝턴 해안쪽에 내려서 바다와 lookout 을 구경하고 본격적으로 오후 5시부터 8시 까지 온천욕을 하였습니다. 말로만 듣다가 직접 가서 몸을 담궈보니 피로가 싹 풀리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후 온천은 별도 볼수 있고 시원한 바람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운전해 주신 가이드님과 온천 예약 담당자님께 좋은 추억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더보기 가족 여행 다녀왔어요. 투어 가는 길에 드른 휴게소 (?)에서 따끈한 핫초코를 사주셔서 저희 아이가 맛있게 마셨어요. 투어 내내 호주에 대해서 정말 많은 정보들을 제공해주셨고, 김기사님 특유의 아재개그(저랑 코드가 맞는)로 얼마나 많이 웃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아이가 초반에 차멀미로 힘들어했는데 주신 멀미약으로 나머지 여행 아주 즐겁게 할 수 있었어요. 준비성이 어찌나 철저하시던지요?! 감동, 감동. 새먹이까지 준비해주셨어요. 눈 앞에 펼쳐진 그레이트오션로드의 감동을 더 크게 해주신 건 김기사님덕분이었어요.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더보기 온천 다녀왔어요~ 워킹와서 일만 하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했는데 친한 언니랑 자연에서 푹 쉬고 간것 같아 너무 좋았어요. 하늘의 별도 멋지고 보다 탑에서의 노을이 정말 낭만적 이였답니다! 보고 넋을 놓을 정도 였어요 ... 멜번 오셨으면 다른곳은 몰라도 힐링의 장소로 추천합니다!! 특히 가이드님께서 운전하랴 설명해 주시랴 힘드셨을텐데 저희 투어자분들을 잘 챙겨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좋은추억 만들었어요! 그램피언즈랑 그레이트오션도 가는데 너무 기대 됩니다 ❤️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