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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관광

온가족이 즐긴 하루-와이너리, 초코렛 공장 , 단데농 마운틴.. 그리고 맛난 바베큐까정^^ 오늘은 어른과 어린이 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투어를 했다. 어른들은 와이너리, 아이들의 천국 초코릿 공장 그리고 온가족이 즐거운 바베큐~~~ 하루 종일 즐거운 웃음이 끊이지 않은 참 좋은 날이었다. 맛난 바베큐로 점심을 즐기고 찾아간 단데농 마운틴 ... 전망대에 오르니 시야에 펼쳐진 멜번 시내... 멜번은 정말 푸른다 그래서 가든 도시라고 칭한다.... 더보기
체리 농장 다녀왔어요... 11월중순부터 1월 말까지는 체리의 계절이다. 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빨간 체리.... 진짜 탐스러운걸!!! 맘껏 먹을 수 있는 체리...오늘 점심은 체리 먹는걸로^^ 시즌 끝나기 전에 한번 다녀오세요.... 더보기
남장사-타스마니아 여행 새벽 비행기로 타스마니아에 도착. 리치몬드 브리지 ~~^^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리치몬드 처어치 쌀라망카 마켓을 지나 빅토리아독에서 ~~ 타스마니아 호바트에서 1박후 아침 일직 마운틴 웰링턴 등산길에 올랐다. 역시 산에서 나오는 신선한 공기는 남다르다 ~~` 약수 한병 담아 산으로 고고~~ 산 정상에서 야~~~호~~~ 멜번에서 캥거루 구경을 못하신 우리 스님을 위해 동물원에 들러 캥거루와 한 컷~~~ 타스마니아의 명소 포트 아더 감옥 젤 즐거운 바베큐 타임~~~~ 그 어느곳 보다도 타스마니아를 좋아 하셨던 남장사 스님 그리고 불자 어르신들 다시 한번 뵙고 싶네요.~~^^ 건강하세요.... 더보기
와이너리에 들러 ~~~4/14 더보기
타스마니아 여행 갔다왔어요^^ 타스마니아로 떠나기 위해 비행기 대신 배를 타고 가기로 했다. 멜번의 포트 멜번에서 Spirit of Tasmania 에 차를 싣고, 12시간의 항해를 즐기게 된다는 기쁨에 앞서 혹시 모를 배 멀리 걱정에 일단 귀에 하나 붙이고 케빈에 짐을 풀었다. (꼭 캐빈을 얻을 필요는 없지만 5박6일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서 돈을 좀 쓰기로 했다.) 오후 7시30 출발 내일 오전 6시에 도착 한다니 잠을 좀 자야 할 것 같다. 배 안은 한 동네를 가져다 놓은 것처럼 넓고 없는 것이 없었다. 극장, 음식점, 게임 방, 카페…… 카페에서 와인 한잔 하며 생음악을 듣고 기분 좀 내려니 약간 몸이 울렁거리는 듯한 느낌!!!! 혹시 뱃멀미?!?!~~~ 케빈으로 돌아가 최대한 편한 자세로 잠을 청했다. 누우니 배를 탔다는 느낌.. 더보기
멜번에서 스키타기 멜번에는 겨울이라도 비만 죽죽 내리고 눈은 오지 않습니다. 뭐 멜번 뿐만아니라 호주 전역에서 겨울에 눈을 보기 어렵지요. 그래서 스키를 타려면 높은 산에 올라가야 합니다. 멜번 북쪽에는 제법 높은 산이 몇개가 있고 산위에는 눈이 있습니다. 멜번에서 3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가면 스키장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나마 가장 가까운 마운트불라(Mt Buller) 스키장에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장비 대여 준비 미리 사전조사를 해 본 결과 스키장에서 렌트할 경우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다고 해서 아예 빌려서 가려고 알아보았습니다. 버우드에 있는 샵에 전화했더니 알파인스키는 없고 크로스컨트리 스키만 있다고 하고, 또 다른 샵은 스키를 빌리려면 며칠 전에 예약을 미리 했어야 한다고 해서 일단 미리 빌려서 가는 것.. 더보기
체리 따먹으러 가요 12월 중순부터 1월 중순까지는 체리농장으로 놀러갑니다. 보통 어른은 7불씩 내고 들어가서 배가 터지도록 따 먹으면 됩니다. 집에 가서 또 계속 먹고 싶으면 kg당 10불씩 내고 사오면 됩니다. 우리가족이 놀러 간 농장은 blue hills 이란 체리농장인데요. 단데농국립공원 동쪽에 있는 곳입니다. 집에서 한시간 정도만 가면 되는 가까운 곳입니다. 더보기
로즈버드에서 조개줍기, 해수욕 로즈버드 가는 방법 멜번시티에서 M3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내려가서 Frankston Freeway를 갈아탄 다음 11번 도로를 타고 계속 가서 11번 도로의 끝에 가면 Jetty Road를 만나게 된다. 제티피에르( Jetty Pier ) 옛날에 고기잡이 어부들이 배를 댔던 부두였다고 하는데 지금도 고기잡이가 이 동네에 있는지는 모르겠다. 맑고 투명한 바다를 향해서 쭉 뻗어가 있는 Jetty Pier 를 걸어가면서 바라보는 바다는 지극히 아름답다. 거기에다가 부두가 낮고 바닷물이 투명하여 마치 바다 위를 걷고 있는 느낌이 날 정도이다. 몇몇 강태공들이 낚시를 던지고 있는 것이 보이지만 낚은 고기는 보이지 않았다. 해수욕장 이 해변의 특징은 한없이 걸어들어가도 무릎까지 밖에 차지 않는 얕고 넓다는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