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 관광을 마치고 귀국할 때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선물할 기념품이 필요하다면 멜번 시내에 위치한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빅토리아마켓을 이용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주 물가가 비싸서 이것저것 쇼핑을 하다 보면 금방 지갑이 바닥나기 일쑤이지만 이런 재래시장에서의 쇼핑은 부담이 적습니다. 가격면에서 한국의 남대문 시장에 버금 가는 것 같았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게 이런 저런 것이 모두 판매되고 있었어요. 다만 아쉬운 것은 대부분이 중국산이었다는 것이지만 잘 만 골라보면 꽤 괜찮은 물건을 고를 수 있습니다.
무턱대고 찾아갈 것이 아니라 꼭 open 시간을 체크하고 가야 합니다. 오후에 가면 벌써 난전들이 철수를 하고 없어서 쇼핑을 못 할 수도 있거든요. 요일마다 닫는 시간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5일장을 연상하면 됩니다. 특정일에는 야시장을 열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수월찮게 한국인 노점상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 난전은 고정적으로 자리가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아침에 오는 순서대로 lot를 할당 받는다고 하더군요. 이런 이유로 이 젊은 보따리 장수 아가씨는 거의 매번 오지만 물건을 파는 위치는 항상 다르다고 하더군요.
호주 물가가 비싸서 이것저것 쇼핑을 하다 보면 금방 지갑이 바닥나기 일쑤이지만 이런 재래시장에서의 쇼핑은 부담이 적습니다. 가격면에서 한국의 남대문 시장에 버금 가는 것 같았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게 이런 저런 것이 모두 판매되고 있었어요. 다만 아쉬운 것은 대부분이 중국산이었다는 것이지만 잘 만 골라보면 꽤 괜찮은 물건을 고를 수 있습니다.
무턱대고 찾아갈 것이 아니라 꼭 open 시간을 체크하고 가야 합니다. 오후에 가면 벌써 난전들이 철수를 하고 없어서 쇼핑을 못 할 수도 있거든요. 요일마다 닫는 시간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5일장을 연상하면 됩니다. 특정일에는 야시장을 열기도 합니다.
Queen Victoria Market Open Hour
Tue &Thur 6am - 2pm, Fri 6am - 6pm, Sat 6am - 3 pm, Sun 9am - 4pm
Tue &Thur 6am - 2pm, Fri 6am - 6pm, Sat 6am - 3 pm, Sun 9am - 4pm
여기서는 수월찮게 한국인 노점상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 난전은 고정적으로 자리가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아침에 오는 순서대로 lot를 할당 받는다고 하더군요. 이런 이유로 이 젊은 보따리 장수 아가씨는 거의 매번 오지만 물건을 파는 위치는 항상 다르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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