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멜번이야기

워홀러 학생들과의 만남 워넘블, 빅토리아의 또한나의 명소 이기도 하고 워홀러들이 많이 일하는 곳이기도 하다. 매년 영사관 행사로 이 곳을 방문해 학생들을 만날 기회가 생긴다. 같이 바베큐도하고 하루를 지내다보면 타지에서 우리 젊은이들이 열심이구나 하는 생각에 좋은 기운을 받고와서 늘 즐거운 행사이다. 살면서 이 시간들이 보람과 삶의 원동력이 되었음하는 바람이다.... 건강하게 마치고 귀국하세요~~ 더보기
척척박사 가이드 아저씨와 한컷도 잊지마세요.^^ 척척박사 가이드와 함께하세요.^^ 지난주 여행하신 3분 어르신 다리가 좀 불편하신데 일정 잘 마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더보기
Busan Metropolitan Traditional Orchestra Busan Metropolitan Traditional Orchestra 단원들이 제 1회 Korea Festival 에 초청되어 멋진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아울러 MK와의 여행도 즐거웠다는 멧세지 전합니다. 다음에도 멋진 공연 기대하겠습니다.^^ 더보기
추억은 들여다 볼수록 따뜻하다....의미있는 가족 여행 이셨길 바랍니다. 멜번에서의 소중한 시간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월드비젼 선명회 합창단 월드 투어 호주 공연 천사들의 목소리 만큼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선명회 합창단 멜버른 공연~~ 대 성황리에 마쳤다. 합창이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감동을 줄 수 있다니 .... 멜번 교민들은 그 여운을 잊을 수 없다고들 한다. 여기 선생님들의 열정으로 더욱 돋보이지 않았을까~~~ 정들은 홈스테이 가족들과도 ^^ 4박5일의 여정동안 MK 아저씨도 정이 무척 많이 들었나보다.^^ 다음 기회에 또한번의 공연을 기대해 본다. 정말 멋진 공연 잊을 수 없다. 더보기
추억의 가족 여행 이셨길 바랍니다. 4/20 먼저 첫날 퍼핑 기차타고 찰칵~~ 진짜 표정들 좋으시고~~~ 이제부터 스마일 가족입니다. 오늘의 스타 펭귄~~~ 예네들 보러 참 멀리 왓네요.^^ 근데 진짜 귀요미~~~ 더보기
밤이 벌써 가을을 알리네요. 4/9 오랜만에 가을을 맞이하러 가기로 맘 먹었다. 온통 형형색색 물감을 뿌려 놓았을 풍경들을 생각하니 빨리 마음이 앞선다. 동생이 김밥을 싸기로 하고 최대한 풍경을 볼 수 있는 카페에서 우아하게 브런치를 먼저 하기로 했다. 다른 가족들도 다 함께 왔으면 좋으련만 ... 시간이 젤로 많으신 우리 어머님과 누님 그리고 남편과 동생 이렇게 오늘은 이 가을을 만끽 하기로 했다. 간간히 휘뿌리는 비가 운치를 더해줬다. 다음 우리의 계획인 밤 농장을 가기전까지만 내리길 바라며 우린 카페에서 나와 밤을 줍기위해 장갑과 봉지를 챙겼다. 밤이 생각보다 그리 크지는 않았다. 그래도 마냥 즐겁다네~~ 한 자루씩 밤을 손에 들었지만 그 밤 줍는일이 만만하지 않았다 허리도 아프고 배도 고프고... 이제 맛있게 준비해온 김밥을 먹는 .. 더보기
나가수 공연보고 왔어요. 오후 3시부터 공연을 보기위해 모이기 시작한 한인들로 가득한 공연장 밖은 그야말로 진풍경이었다. 멜번 교민뿐 아니라 호주 다른도시, 한국, 뉴질랜드에서 나가수를 보기위해 모여들기 시작했고 공연은 7시부터 시작해서 10시에 마쳤다. 나가수 청중 평가단이 되기위한 노력이 치열했던 걸로 봐서 나가수의 인기는 K-Pop 못 지 않은 것 같다. 사회자 윤종신 말대로 멜버리안들은 멜번의 분위기대로 젊잖게 공연을 관람하기 시작했지만 바비킴의 이상한 춤 앞에서는 젊잔을 떨 수가 없었는지 공연장 분위기가 흥분의 도가니로 바뀌었다. 윤도현의 일어나!! 뛰어!!에 맞춰 벌써 하나가 되어버린 나가수 공연장... 야외 공연이란 특성상 TV 에서처럼 감동을 받아 눈시울을 적시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에 한판 잘 놀아본 날이었다. 주최.. 더보기
한가로운 멜번 시내풍경 어쩜 이렇게 날씨가 좋을까요! 오늘은 하루종일 걸어도 힘들것 같지 않은 날입니다. 중세풍의 문화의도시 멜번 .... 이래서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나봐요. 멜번의 야경의 멋 용가리. 시간 마다 뿜어내는 용가리의 활약은 야라강 주변을 온통 포토의 축제로 만들기에 충분하답니다. 더보기
멜번의 가을 풍경이 이렇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왠지 집에 있으면 손해를 볼 것 같은 낮 12시 … 어딜 가기엔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우린 이 가을을 만끽하고 이익도 볼 일을 찾아 집을 나섰다. 단데농 에메랄드 길을 달리며 색 색깔로 갈아 입었을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워버톤을 지나 마운틴 도노비앙에서 위암을 낫게 했다는 신비한 물을 담아 오는 것으로 하루 계획을 잡고 차안엔 물통을 빼곡히 실었다. 30분이면 산과 나무, 희귀한 새들로 정겨운 곳인 마운틴 단데농 에메랄드를 지나니 어느새 가로수들은 색동으로 갈아입고 지나는 이들을 현혹 시켰다. 워버톤까지 질러가는 하이웨이가 있긴 하지만 이 곳으로 돌아 오기를 잘했다고 남편과 난 꿍 짝을 맞추면 좋아했다. 밖에서 들어오는 가을의 싱그러운 냄새와 추억을 얘기하면 한 시간 정도 드라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