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 시티관광 마차관광 멜번 시티에 가면 길에서 마차가 많이 굴러 다닌다. 이 마차는 돈을 받고 관광용으로 태워주는 것으로 20분 정도 도는데는 60불, 1시간 정도 도는데는 100불 정도를 하는 거 같았다. 마차당 가격이기 때문에 한 번 빌릴 때 많은 사람이 타는 것이 유리하겠다. 끼어서 타면 8명은 탈 수 있을 크기이다. 끝에 2명이 돌아 앉을 수 있도록 간의 의자가 있다. 지붕이 있는 마차도 있고 없는 마차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서 마차를 선택하면 된다. 우리 가족은 5명 이었는데 아들 녀석이 시티에서 마차 타보고 싶다고 오랫동안 소원해 왔었기 때문에 큰맘먹고 60불 주고 탔는데 한 20분 정도를 돌아다녀 주었다. 특이한 것은 길을 다니다가 말이 똥을 싸지 못하도록 기저귀를 채워 놓은 것이다. 하지만 말 가까이 가.. 더보기 퍼핑빌리 증기 기관차 멜번 근처에는 산이 없다. 딱 유일하게 큰 산이 하나 있는데 바로 단데농산이다. 서울의 북한산과 같이 멜번시민들에게 숲과 물과 휴식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다. 이 산은 제법 커서 수림이 우거져 있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단데농국립공원에서 주로 찾는 관광 코스 중에 앵무새모이주기와 퍼핑빌리의 증기기관차 타기 체험이다. (우리는 아벨라관광의 일일 투어를 이용했다) 증기기관차 이 기차는 증기기관차로서 겨울에는 직접 석탄을 때서 달린다고 한다. 칙칙폭폭~~. 그러나 지금은 찌는 듯한 여름철이라 디젤로 운행하고 있다. 아쉽지만 워낙에 날씨가 더우니 이건 이해를 해 줘야 할 것 같다. 옛날 증기기관차를 타고 여행한다고 한껏 들뜬 젊은 관광객들이 발을 창문에 내밀고 한껏 여행을 즐기고 있다. 귀여운 것들.... 더보기 MK여행사 시티 주소와 연락처 멜번에서 20년 이상을 살아오신 분으로서 줄곧 유학과 교육분야 일을 해 오셨습니다. 마운트웨이버리 한국어학교 교장선생님이시기도 합니다. 이번에 시티에 사무실을 내시고 유학 및여행 상담을 전문적으로 하시게 되었습니다. 조영애 원장님께서는 (우리는 교장선생님이라고 부릅니다만...) 처음 유학오는 학생들을 위하여 학교 입학상담, 숙소 등을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알아봐 주시고 계십니다. 따라서 멜번으로 처음 유학 온 학생에게 당황함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 주시기로 유명하시지요. 남편분께서는 전문여행가이드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MK유학/여행"이란 회사명을 같이 사용하고 계신답니다. 멜번에 유학, 여행, 관광, 초기정착을 오시는 분들은 꼭 한번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MK유학원.. 더보기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