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St Kilda 비치에서 따뜻한 라테 한잔 즐기기~~~ 호주가 좋긴 좋다 노을을 벗삼아 라테 한잔 땅기는데 차로 5분이면 바닷가에서 운치를 느끼며 즐길 수 있으니… 오늘은 그런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 가까운 바다 말고 운치 있는 곳을 찾아 20분 달려 갔다 그리고 정다운 사람과 같이 라면 더욱 좋죠^^ 내일은 절로 일이 즐거울 듯~~~~~ 더보기 여행자를 위한 호주의 TRS 제도 TRS(Tourist Refund Scheme) 호주에서 선물이나 물건을 구입할 때는 가게에서는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으로 지불하게 된다. 그러나 관광객일 경우는 부가세를 납부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 이미 납부한 부가세를 출국시 공항에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을 TRS(Tourist Refund Scheme) 이라고 한다. 멜번 국제공항에서는 1층(도착장)에 아래와 같은 CUSTOM 이라고 되어 있는 장소에 가면 TRS 물품 점검 도장을 영수증 뒷면에 찍어 준다. ▲ TRS물품 확인을 받는 곳은 멜번 국제공항 1층에 있다 이 TRS 스탬프를 찍어 줄 때 물건을 다 꺼내 보라고 한다. 수하물(baggage)로 싸 놓은 구입물품을 다 꺼내서 보여 줬더니 영수증에 TRS확인도장을 찍어 주었다. 영수증에 나와.. 더보기 멜버른의 여름 휴양지, 모닝턴 반도 멜버른의 여름 휴양지, 모닝턴 반도 인쇄 해안마을과 포도원, 해변과 국립공원, 갤러리, 골프 코스, 데이 스파와 레스토랑이 수놓는 여름 천국인 모닝턴 반도에 있노라면 일상은 하늘거리는 산들바람처럼 여유로워진답니다. 낭만과 휴양에다 짜릿한 모험까지 만끽할 수 있어 멜버른 시민들이 주중이나 주말에 도시를 벗어나 이곳을 즐겨 찾는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멜버른에서 차를 몰고 포트 필립 베이를 돌아 프랭스톤까지 한 시간쯤 가면 꿈결 같은 휴양 마을과 황금빛 해변이 연이어 펼쳐지는 곳입니다. 항구에 늘어선 요트가 평화로이 흔들거리는 모닝턴을 둘러보고 마운트 마사(Mount Martha), 세이프티 비치(Safety Beach )와 드로마나(Dromana)의 한가로운 해변을 거닐어 보세요. 반도를 따라 백사.. 더보기 야라 밸리로 향하는 일상 탈출 - 빅토리아 야라 밸리로 향하는 일상 탈출 - 빅토리아 인쇄 조급하고 바쁜 현대 생활에서 야라 밸리로 떠나는 여행은 시간을 멈춘 채 일상을 벗어나는 신비로운 탈출입니다. 멜번에서 야라 밸리의 포도농장들과 아늑한 마을, 안개가 낀 높다란 삼림까지는 차로 채 1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야라 글렌(Yarra Glen)에서 와인을 음미하고 단데농 산맥(Dandenong Ranges) 높은 곳에서 데본셔 차를 마셔보세요. 와이너리 레스토랑에서 느긋하게 점심을 들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폭포수 옆에서 신선한 현지 산물로 피크닉을 즐겨보세요. 칙칙폭폭 달리는 증기열차에 몸을 싣고 셰브룩 삼림지(Sherbrook Forest)를 지나거나 열기구에 올라 전원 풍경 위로 날아보세요. 하루든 주말이든 아니면 더 오래 머물든 여유롭.. 더보기 빅토리아 마켓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부터 11시까지 야시장이 열립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가 되면 빅토리아마켓은 사람들로 발 들여놓을 틈이 없이 인파에 밀려다닙니다. 빅토리아 마켓은 장이 서지 않는 월요일 수요일은 저렴하게 주차 장소를 제공 하기 때문에 시티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기도 합니다. 특히 올 4월까지 열리게 되는 야시장은 다양한 나라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고 호주 특색의 수공예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기 저기 라이브 음악에 연인들 그리고 사람구경.. 지난 주에는 이태리 파스타를, 오늘은 타이의 톰냠을 먹었답니다. 통통한 체리 1Kg 사서 들고 행복해 하는 제 셀카는 찍지 못했네요. 하루 종일 주차하고 $9 내니 저렴한 주차 비에 체리는 덤으로 얻어가는 기분~~~ 정말 좋던데요. 다음 주에는 뭘 먹을까…… 더보기 멜번 개요 멜번 개요 호주의 가장 전통적인 여행지 중 하나이자, 다양하고 흥미로운 관광지, 액티비티, 이벤트의 고향인 멜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멜번(으)로의 최초 방문이라고 할지라도 멜번의 매력과 즐거움을 한번에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진정한 호주의 모습을 살짝 둘러보거나, 혹은 늦은 밤시간대를 즐겨보거나, 멜번의 현대적이고 활기넘치는 나이트라이프와 매력을 느껴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일반 정보 링크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필립 만(Phillip Bay)에 위치한 국제적인 도시 멜번(Melbourne)은 빅토리아 주에서 가장 큰 도시임과 동시에 문화 중심지역입니다. 여러분은 멜번 지역의 어디서든지 흥미롭고 재미있는 장소를 찾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국적의 언어들 역시 쉽게 접할 수 있을 것.. 더보기 빅토리아 마켓(Queen Victoria Market) 멜번 관광을 마치고 귀국할 때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선물할 기념품이 필요하다면 멜번 시내에 위치한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빅토리아마켓을 이용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주 물가가 비싸서 이것저것 쇼핑을 하다 보면 금방 지갑이 바닥나기 일쑤이지만 이런 재래시장에서의 쇼핑은 부담이 적습니다. 가격면에서 한국의 남대문 시장에 버금 가는 것 같았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게 이런 저런 것이 모두 판매되고 있었어요. 다만 아쉬운 것은 대부분이 중국산이었다는 것이지만 잘 만 골라보면 꽤 괜찮은 물건을 고를 수 있습니다. 무턱대고 찾아갈 것이 아니라 꼭 open 시간을 체크하고 가야 합니다. 오후에 가면 벌써 난전들이 철수를 하고 없어서 쇼핑을 못 할 수도 있거든요. 요일마다 닫는 시간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5일.. 더보기 멜번의 기후 멜번의 날씨 멜번은 탁월한 지형적 위치로 쾌적한 기후를 자랑하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11월과 3월 사이의 여름은 숨막힐 듯한 무더위가 아닌 온화한 기후가 지속됩니다. 가끔 한낮의 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있기는 하지만 저녁이 되면 기온이 20도 대로 떨어집니다. 여름의 평균 온도는 20도 상반대를 기록하며, 이 시기에 많은 국제 스포츠 이벤트가 개최됨은 물론, 지역 사람들도 쾌적한 실외로 나와 야외 활동을 즐깁니다. 짧은 겨울은 6월과 8월 사이에 오며, 싸늘하고 우울한 날이 계속 되므로 여행을 위한 최적의 날씨는 아닙니다. 평균 기온은 7도 정도이며, 가랑비가 자주 내립니다. 겨울이라고 하더라도 햇살에 나가 있으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부분.. 더보기 멜번의 역사 멜번의 역사 야라 리버의 어귀, 포트 필립스 만의 가장자리 등의 천연적인 지형은 멜번이 개척을 위한 좋은 보금자리 역할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유럽 이주민이 건너오기 4만년 이전부터, 이 지역적 이점을 먼저 찾은 애보리진 코리스 부족이 이 곳에 자리를 잡게 됩니다. 1836년 시드니에 정부를 둔 정착민들이 공식적으로 포트 필립스 만 일대를 오픈하기로 선포하고 그 1년 안에 오늘날 볼 수 있는 광활한 격자 모양의 도로를 설계한 후 도시 건축에 착수하게 됩니다. 호주의 다른 도시와는 달리, 멜번은 유형지를 위한 도시가 아니었습니다. 이 도시는 전적으로 노예가 아닌 자유민에 의해 건립되었습니다. 따라서 침체된 마을을 빠른 속도로 식민 도시화 시키게 됩니다. 최초부터 비즈니스 맨들이 그들의 부를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