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의 도시 멜번 처음 본 멜번 시티 풍경 기차를 타고 Flinders Station에서 내렸어요. 가장 유럽적인 건물양식이라는 Flinders station 은 역시 생각대로 멋있네요. 역을 나서자 마자 수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것이 보여요. 온갖 색깔의 사람들이 다 섞여서 왔다갔다하는 곳이 시티입니다. 관공서에 갔을 때 동양인이라고 무시를 하거나 영어를 못 한다고 인상을 찡그리지 않고 친절하게 배려해 주기 때문에 전혀 외국에 왔다는 불편한 느낌이 거의 없어요. 한국에서는 한국어를 못 하면 짜증을 내거나 무시하기가 일쑤이지만 호주는 표면적으로는 그렇지 않네요. 도시 길거리에 마차도 다니고 있어요. 이것은 관광용마차입니다. 서울에서도 마차관광을 볼 수 있지만 멜번 마차가 더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아요. 멜번 시티 거리.. 더보기 필립아일랜드에는 볼거리가 많아요. 필립 아일랜드는 멜번에서 2 시간 거리에 있는 야생동물의 생태계가 그대로 보존 되어있는 자연 휴양지. 저녁나절이면 작고 귀여운 펭귄들이 바다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가는데, 특히 여름철에는 새끼 펭귄까지 함께한 펭귄들의 모습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가는 길에 와락 농장에 들러 호주의 농장생활을 체험하고 물개와 코알라서식지도 잠시 들릴 수 있다 . 맨 처음 들르는 곳이 와락 농장이다. 캥거루들이 한가롭게 거니는 모습이 어느 캥거루 마을에 온 기분이다. 물개 서식지인 필립 아일랜드의 땅끝에 The Nobbies 라는 해안절벽이 웅장하다 드뎌 펭귄퍼레이드를 보러 들어오니 상점 가득 실제 크기의 펭귄 인형들이 먼저 반긴다. 해질 무렵 선봉 펭귄이 앞장서 주위를 살핀다. 안전하다 싶으니 수십 마리씩 떼지어 그룹을 만들.. 더보기 MK여행사를 이용하면 좋은점 MK여행사를 이용할 경우에 어떤 좋은 점이 있을까요? 비용이 저렴 한국에서 대형 여행사를 통하여 예약을 했을 경우 결국에는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현지여행사에 손님을 넘기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의 이윤을 남기게 됩니다. 그러나 MK여행사는 직접 차량을 소유하고 운행하는 현지 여행사이기 때문에 그만큼의 금액만큼 저렴하게 여행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Door To Door 픽업 대형 여행사 관광을 할 때는 씨티의 여행사 출발지로 직접 가야합니다. 그러나 MK여행사를 이용하시면 여행객이 묵고 있는 숙소 앞으로 차를 가지고 갑니다. 가족 단위의 관광이라면 굳이 온가족이 시티까지 이른 아침에 나가지 않아도 되므로 좀 더 여유롭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여행을 마칠 때도 숙소까지 안전하게 모셔.. 더보기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83 다음